비트코인(BTC)의 3만달러 가격대가 깨지자,
하루 사이, 암호화폐 전체 시총 약 1000억 달러(115조원)가 증발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미국 증시 및 세계 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하였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하락하며,
19일에서 20일까지 24시간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총이 1000억 달러 가량 사라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시각 전체 시총은 1조 1900억 달러이며
올해 불장 때 2조 달러를 돌파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은 7개월 전으로 후퇴되어 기존 투자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