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암호화폐(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은 2만7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저점인 2만5958달러보다는 5%가량 높지만, 지난달 30일 종가인 2만8091달러보다는 약 3%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 가격이 31일 마감까지 2만8000달러대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비트코인은 올해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하게 된다.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월 보합세를 제외하면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이에 대해 코인데스크US는
31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타토에 따르면, 세계 최초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국가인 엘살바도르의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 표준(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인 사이페딘 앰머스(Saiffedean Ammous)를 엘살바도르 국립 비트코인 사무소의 경제 고문으로 임명했다. 30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무소의 성명에 따르면, 앰머스는 부켈레 대통령의 ‘경제자유 및 비트코인 정책’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경제 정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The p…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김남국 의원의 클레이스왑 거래와 관련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비정상적 거래라는 의견을 냈다.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3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전체회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열고 이석우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비공개 현안 보고를 받았다. 회의에는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성원 의원과 간사를 맡은 윤창현 의원 등을 비롯해 황석진 국제정보대학원 동국대 교수와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등 약 10 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했다.김성원 의원은 진상조사 후 언론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캐나다가 가상자산 규제를 확대하자 31일부터 현지 상품 판매 및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바이비트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해왔지만 캐나다 당국의 규제 강화에 따라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비트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캐나다의 모든 관련 규칙과 규정을 운영하는 것이 항상 바이비트의 주요 […]The post 바이비트, 규제 압박에 캐나다 시장 철수 appe…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5월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5% 오른 2만7790.51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27% 상승한 3701만1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도 보합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41% 오른 1906.04달러에 거래됐…
비트코인(BTC)은 2만8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나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부채한도 법안이 처리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을 주시하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0.1% 상승해 약 2만774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의 고점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인상에 잠정 합의한 이후 비트코인은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2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합의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1조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재무부 현금 잔고(TGT)를 보충할 것으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바이비트가 31일부터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바이비트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캐나다의 모든 관련 규칙과 규정을 운영하는 것이 항상 바이비트의 주요 목표였다"며 "최근의 규제 상황에 비추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암호화폐 거래소가 캐나다 증권감독원(CSA)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규제가 강화되자 세계 최…
3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1, 2위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 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등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반등에 성공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업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당기순이익은 3,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 […]The post 업비트・빗썸, 1분기 실적 개선…’올해 비트코인 급등하며…
미리보기 암호화폐(가상자산) 트레이더 미키불 크립토는 "비트코인(BTC)이 2~3주 만에 박스권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달러큐런시21은 "비트코인은 2만9182달러에서 저항을 받으며 상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만6342~2만6944달러 구간에서 2만9000~3만1000달러를 목표로 롱(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독자 콘텐츠]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은 "비트코인이 하방 쐐기형 패…
금감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감독체계 구축한다금융감독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 법제화와 관련해 불공정 거래 조사 등 감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30일 "법 제정 취지에 맞춰 시행 즉시 가상자산 감독, 검사, 불공정 거래 조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감독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감독체계 구축을 위해 하위법령 제정 지원과 시장 자율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필요시 시장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 태스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