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비트코인 투자한다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비트코인(BTC) 매입 계획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각) 테더는 새로운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달부터 수익의 일부를 사용해 비트코인을 정기적으로 매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테더는 올해 1분기에만 14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보고했다. 테더는 투자 실현 이익의 최대 약 15%를 이번 비트코인 구매에 쓰고, 이를 준비금에 추가할 계획이다. 국회 정무위, 가상자산 자진신고 결의안 채택국회 정무위원회가 17일(한국시간) 국회의원의 암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0% 오른 2만7323.35달러에 거래됐다.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06% 내린 3667만9000원에 거래됐다.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도 보합세다.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69% 하락한 1819.63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BTC(비트코인) 매입 계획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테더는 새로운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달부터 수익의 일부를 사용해 BTC를 정기적으로 매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820억 달러 규모의 USDT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테더는 올해 1분기에만 14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보고했으며, 15억 달러 상당의 BTC 보유량을 공개한 바 있다. 테더는투자 실현 이익의 최대 약 15%를 이번 BTC 구매에 쓸 예정이다. 또 구입한 BTC를 준비금에 추가할 계획이다.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30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한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미국 달러나 유로 가치 등에 고정돼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USDT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다.17일(현지시간) 테더는 순이익의 15%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더는 지난 3월 순이익이 14억8000만 달러(약 1조 9817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테더가 이날 발표한 비트코인 매입 규모는 2억2200만 달러(2972억원)에 이를 것으로 …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 실패 소식에 휘청이고 있다. 17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2만7000달러선 안팎을 넘나들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실패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16일(현지시간) 부채 한도 문제 논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이날 […]The post 비트코인, 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휘청’ appeared…
연내 비트코인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부채한도 상향 승인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시장 가격 상승 요인 ▲미국 부채한도 상향 승인에 따른 시나리오별 단기 가격 ▲올해 가격 전망 등에 대한 분석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도래하는 비트코인 반감기 등에 따라 2023년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인 변동성이 야기될 수 있다”면서도 “장기적으로 […]The post 빗썸경제연구소 “연내…
1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최근 3만 달러 돌파에 실패한 후 매도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0.81%하락한 2만68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핵심 고래 주소는 지난 5주 동안 꾸준한 속도로 BTC를 축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샌티멘트(Santiment)가 제공한 […]The post 매도압력 직면 비트코인?, 핵심 BTC 고래…
[파이낸셜뉴스]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4% 오른 2만7162.68달러에 거래됐다.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36% 오른 3655만1000원에 거래됐다.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은 상승세다.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33% 오른 1831.14달러에 거래됐다. 업비…
레이어1 블록체인 솔라나(SOL) 주간 평균 신규 주소수가 약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증했다.16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15일 기준 솔라나의 주간 평균 신규 주소수는 30만4640개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여파로 풀이된다.5월 1~2주간 증가한 솔라나 신규 주소수는 지난 4월 전체 증가분을 넘어섰다. 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자금을 송·수신한 활성주소수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최저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여전히 방향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회복되기 전에 BTC가격이 최종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전망이 나왔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및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USD는 한 때 2만6850 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대체적으로 2만7,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여전히 방향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박스권을 벗어나거나 저항선 혹은 지지선을 돌파할 수 있길 기대하고 […]The post 방향성 부족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