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173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31일(현지시간) 지난해 테슬라의 비트코인 손상차손에서 매도 수익을 제외한 순손실 규모가 1억4000만달러(1730억400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이날 미국 증권 당국에 제출한 2022년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보유로 2억4000만 달러 손상차손을 기록했고 매도를 통해 6400만달러 수익을 얻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미국 회계 규정상 무형 자산으로 분류된다. 매…
가격가상자산(한국시간 1일 오전 7시12분)● 비트코인: 2만2947달러(약 2822만원) +0.9%● 이더리움: 1577달러(약 193만원) +1.4%●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 1080달러(약 132만원), +1.3%전통시장● S&P500: 4076 마감 +1.5%● 금: 온스당 1944달러(약 239만원) +1.1%●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53% -0.0%pBTC(비트코인)는 지난 24시간 동안 0.5% 상승해 2만2900달러에 거래됐다.유럽 경제가 소폭 회복했음을 나타내는 수치가 발표된 후 주식시장은 상승세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와 함께 코인 선불 카드를 출시한다. 코인데스크US, 비트코인 매거진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브라질에서 암호화폐 지원 선불 보상카드인 ‘바이낸스카드’를 출시한다. 해당 카드는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BTC(비트코인), ETH(이더), BUSD 등 13종의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현재는 베타 테스트 중이며 향후 몇 주 안에 브라질 내에서 […]The post 바이낸스, 브라질서 비…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대로 하락했다. 1월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0% 하락한 2만2970.23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30% 상승한 2878만2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 역시 내림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3.10% 하락한 1577.17달러에 거래됐다. …
디지털자산특위 "코인 공시·평가 포괄적 규제 도입"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디지털자산의 미래, 신산업·규제혁신 TF 연구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가칭) 입법에서 논의될 주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전인태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는 대형 악재들이 발생하기 전에 디지털자산 거래소나 평가기관에서 공시나 평가를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자산연구팀장은 "포괄적 규제는 발행 시장뿐 아니라 금융시장의 안정성 영향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
가격가상자산(한국시간 31일 오전 7시26분)● 비트코인: 2만2722달러(약 2794만원) -4.5%● 이더리움: 1555달러(약 191만원) -5.4%●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 1065달러(약 130만원), -5.0%전통시장● S&P500: 4017 마감 –1.3%● 금: 온스당 1923달러(약 236만원) -0.3%●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55% +0.0%p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4% 이상 하락해 2만2700달러에 거래됐다. 29일 최고가 2만4000달러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 지난주 디지털
비트코인 가격이 3000만원선에 근접하고, 투자심리 지표도 개선됐다. 30일 비트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소폭 오르면서 2900만원선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2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으로 2100만원대에서 2900만원대로 상승 랠리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장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발표될 올해 첫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긴축 속도를 조절할 거란 기대감이 […]The post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날 블록 높이 77만4144에서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네트워크 난이도는 4.68% 증가하며 39조3500억을 기록했다. 이 같은 난이도는 제대로 된 블록 하나를 채굴하기 위해선 해시 39조3500억 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비트코인 난이도는 2주 전인 지난 16일 기록인 37조5900억을 또 한 번 넘어섰다. […]The post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4.68% 급등…사상 최고치…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2만4000달러대 가까이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속도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14% 오른 2만3707.61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06% 하락한 2965만3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4.68% 오르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29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날 블록 높이 77만4144에서 난이도 상승이 있었다. 네트워크 난이도는 37조 5900억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39조 3500억으로 4.68% 증가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채굴 수요에 따라 약 2주마다 조정된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블록 생성이 더 어려워지고, 동일한 비트코인 보상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투입돼야 한다. 이는 네트워크 공격 가능성을 낮춰 보안이 더욱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